미술과비평은 대한민국 미술평론이 아시아, 나아가서는 국제적인 미술 평론의 중심으로 선도하는 매체로 자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정통 학술 비평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미술비평의 구심점이 되어 국내 우수 작가 및 유망작가와 평론가의 만남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컨텐츠 잡지로 선정되어 공신력 및 컨텐츠 퀄리티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모색함으로써 국내외적 경쟁력을 키우고 한국 미술비평의 발전을 선도해야 할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술과비평은 다양한 컨텐츠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전을 가지고 미술비평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방향성과 연계하여 미술과비평은 작가와 평론가 그리고 대중과의 융합과 소통 가치를 중시하며 대중성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매체로 자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미술비평의 새 지평을 여는 중심 문화코드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